충남국학원은 3일 오전 11시 “한국인이 한국인답게-희망! 대한민국, 충남 1천명 선언대회”를 ‘충남국학원’ 유튜브를 통해 중계했다. 이날 충남도민들은 각자 집과 사무실 등에서 대한민국의 생일을 축하하는 다양한 모습으로 참여했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김영수 충남도의회 의원, 함기선 한서대학교 총장, 박응수 예산군의회 부의장,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원 등이 축하영상과 축사를 보냈다. 아울러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성일종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축사를 보냈다.이날 행사는 천신무예 예술단의 개천축하 공연과 충
“어떻게 하면 우리 이천만 동포의 귀에, 항상 애국이란 말이 울려 퍼지게 할 것인가? 오직 역사로 할 뿐이니라!”충남국학원(원장 최선열)이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최한 제76주년 광복절 비대면 기념행사에서 단재 신채호 선생의 피 끓는 심정을 전하는 김범수 국학강사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또한, 뤼순 감옥에 갇힌 아들 안중근(안응칠)에게 당당히 죽음을 선택하라고 하는 조마리아 어머니의 어록을 낭독한 이경아 국학강사도 그 마음을 생생하게 전했다.행사는 ‘한국인을 한국인답게 K-스피릿이 세계 속으로’를 슬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충남국학원(원장 최선열)은 8월 1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충남국학원 유튜브채널을 통해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한국인이 한국인답게-진정한 광복은 K-스피릿 광복이다’를 주제로 한 기념행사를 통해 광복의 의미와 정신을 충남도민들과 나눌 예정이다.행사에 앞서 최선열 충남국학원장은 “우리의 주권과 국토를 되찾았음을 ‘광복’이라 표현했고, 그 빛을 되찾기 위해 수많은 선열의 피와 눈물이 바쳐졌다.”며 “선열들이 만들고자 했던 우리나라. 모든 국민이 자랑스럽고 뿌듯한 대한민국을 우리가 함께 만들자.”
충남국학원(원장 최선열)은 3.1운동 102주년을 맞아 기념식 ‘3.1운동 함성으로 K-spirit 깨어나라!’를 개최했다.3월 1일 오전 충남국학원에서 열린 기념행사는 먼저 행사의 취지와 의미를 소개하고 국민의례, 기념사, 독립선언서낭독, 독립운동가 어록 낭독,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충남국학원에서 이동녕선생동상까지 거리페러이드로 진행됐다. 충남국학원은 취지문에서 “현재 지구촌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세계적 유행으로 많은 사람이 고통받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한민국은 어김없이 102주년 3.1절을 맞이하였다.”라면서 “3.1
단기 4352년 개천절을 맞아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전국 17개 광역시도 27개 도시에서 국민참여형 개천문화대축제를 개최했다.충남에서는 지난 3일 오후 5시부터 천안시 목천읍 소재 국학원 본원 1층 대강당에서 옛 선조들의 개천문화를 복원하고 알리기 위한 개천천제 재현행사가 열렸다.사단법인 국학원이 주최하고 충남국학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충남지역 국학회원 및 시민 350여 명과 김종성 전 충남교육감, 김득응 김연 김은나 충남도의원, 김길자 천안시의원, 정관희 목천읍장, 석인경 천불사 주지스님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이날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충남국학원은 천안 신부문화거리 공원에서 8.15 광복절 기념 ‘민족의 혼이여! 민족정신 광복으로 깨어나라’ 기념식과 거리행진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충남지역 국학회원을 비롯해 시민 200여 명이 참가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기념식에서 최선열 충남국학원장은 최근 강제징용 배상판결에 대한 일본의 경제제재로 촉발된 한일갈등과 관련해 “불매운동 등 국민의 민족의식, 애국의식도 중요하지만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우리가 중심철학이 확고하고 정체성이 뚜렷한 국민이란 인식을 심어주어야 한다. 식민사관으로 왜곡된 우리의